일과 사람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건설
국가산단에 첨단산업, 대기업유치 노력 약속

29일 강준현후보(좌)는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기자협의회 최형순회장(우)등과 인터뷰하고 있다. 윤석근기자
29일 강준현후보(좌)는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기자협의회 최형순회장(우)등과 인터뷰하고 있다. 윤석근기자

[세종=뉴스세상] 이지웅, 윤석근기자 = 세종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29일 조치원 선거사무실에서 세종시 기자협의회(회장 최형순)와의 인터뷰로 본격적인 선거 공약과 출마 견해를 밝혔다. 

강 후보는  "세종시는일자리부족, 지역내 불균형 등 문제의식을 갖고 노력했으나 시민들을 위한 이자지원, 지역화폐 지원, 일자리 창출 등 중심으로 세종 북부지역에 스마트벨리를 조성해 3만명 고용창출과 더불어 9만명 인구 유입효과 노력하겠"고 밝혔다.

강 후보는 ▲행복청은 기능완료되면 세종은 특별관리청이 관리▲ 서민들이 먹고사는문제해결 ▲취약계층 돌봄 등 선제적으로 재정투입 ▲일자리 창출 위해 국가 산단에 첨단산업, 대기업 유치 노력 등을 공약했다. 

강 후보 또 일과 사람이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을 만든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조치원 중심 북세종권 스마트산업밸리 조성과 세종 제2청사 설립 및 3만호 택지건설등을 제시 했다.

특히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관련해 연서면 일대 약 83만평의 대규모 부지에 1조 8000억원 규모의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고 일반산단, 벤처창업타운 및 특화산업 교육기관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세종 스마트산업벨리 모델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시민들의 당부는 초심잃지 말라는 것처럼 초심이 퇴색되거나 변질되면 안되므로 세종의 자존심으로 노무현의 가치와 철학을 지켜 내고 민주당이 잘하도록 하겠으니 이번 투표에에 꼭 선택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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