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세상]이지웅 기자=천안시는 28일 취약계층을 돕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에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혜강병원, 문성동이 동참했다.

이날 이명진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응천 혜강병원이사장, 정은숙 문성동장은 25호 1사·1행복키움지원단 협약을 체결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마련됐고,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각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한다.

문성동과 협약을 체결한 의료법인혜강의료재단 혜강병원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는 병원’을 목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등 전문성 있는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25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31개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완료해 복지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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