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가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으로 ‘체험 프로그램의 개선 및 다양화’가 20.5%로 가장 높으나, 전년 대비 1.9%p 감소했다. 다음으로 ‘시민 참여형 축제방안 모색’(19.0%), ‘적극적인 홍보’(15.3%) 등의 순이다.
  ‘체험 프로그램의 개선 및 다양화’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21.9%), 연령별로 30대(28.3%), 학력이 높을수록, 가구소득별로 300~400만원 미만(28.3%)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 참여형 축제방안 모색’의 응답은 성별로 여성(19.4%), 연령별로 50대(21.4%), 학력별로 대학 이상(19.9%), 가구소득별 200~300만원 미만(23.0%)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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