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민의 73.3%가 자살은 예방 가능하다고 인식하고 있고, 전년 대비 4.0%p 감소했다. 추진 해야 할 자살예방사업은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가 36.3%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자살고위험군 상담 및 방문상담’(33.6%), ‘생명사랑지킴이 양성’(18.7%) 등의 순이다.
  자살예방이 ‘가능’하다는 의견은 연령별로 15~19세(79.6%), 학력별로 대학 이상(84.2%), 가구소득별로 400~500만원 미만과 500만원 이상(각 82.4%)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예방교육 및 홍보’의 응답은 성별로 남성(37.7%), 연령별로 60세 이상(45.0%), 학력별로 
중졸 이하(48.5%), 가구소득별로 100~200만원 미만(49.5%)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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